동의과학대, 청소년발명아이디어대회 대상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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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10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센터에서 개최된 ‘2019 제18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방사선과(학과장 제재용) 전공동아리 학생들이 대상과 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 대학부에 출전한 방사선과 전공동아리 ‘아이소(ISO)’(신수정, 박병진 씨)는 ‘방사선 시계’와 ‘초음파젤 공급기 일체형 초음파 진단기’를 출품해 각각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은상(특허청장)을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도교수인 방사선과 제제용 학과장은 “미래 사회에 걸맞은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학과 및 대학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변현철 기자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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