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전', 무슨 내용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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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전 스틸컷 사진=유전 스틸컷

영화 유전이 화제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유전'은 토니 콜렛, 밀리 샤피로, 가브리엘 번이 출연한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애니(토니 콜렛)'는 일주일 전 돌아가신 엄마의 유령이 집에 나타나는 것을 느낀다.

애니가 엄마와 닮았다며 접근한 수상한 이웃 '조안(앤 도드)'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발견하고, 자신이 엄마와 똑같은 일을 저질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애니의 엄마로부터 시작돼 아들 '피터(알렉스 울프)'와 딸 '찰리(밀리 샤피로)'에게까지 이어진 저주의 실체가 정체를 드러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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