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가족휴가, '윤비하우스' 시공사와의 갈등은 잠시 접어두고…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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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 인스타그램

배우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가족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윤상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맑은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인 메이비, 세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 3일 화보 촬영차 베트남으로 출국했으며 휴가를 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윤비 부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지난달 19일 방송에서 새집의 하자로 대공사를 진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윤비하우스'의 시공사는 해당 방송분을 두고 "이렇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갑질이다"라고 반박했다. 결국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법적 대응을 하여 피해 보상을 받고자 한다"며 시공사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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