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국제아동극 페스티벌 20일부터 율하, 진영서 열린다

정태백 기자 jeong1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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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서 오는 22일부터 국제 아동극 페스티벌(GITFFCAF)이 열린다. 김해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 서부문화센터와 27~29일 진영한빛도서관에서 각각 주말 3일동안 국제아동페스털이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GITFFCAF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극단 이루마가 주관하는 행사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다. 해외 4개 팀을 비롯해 국내 13개 팀이 참가해 인형탈 퍼포먼스와 마임쇼, 그림자 연극 등 실내 6개, 야외 10개 작품을 총 37회 공연한다.

또 공연 외에도 가족사랑 이벤트와 장난감 물물교환 마켓 등 가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모든 야외공연은 무료이며, 실내공연은 공연별로 관람권을 구매해야 된다. 이번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GITFFCAF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와 축제 공식 홈페이지(www.gitffcaf.org)를 참고하면 된다. 정태백 기자


정태백 기자 jeong1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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