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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토)
함소원 과거사 고백하며 오열 "제가 돈에 집착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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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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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제공
'아내의 맛' 배우 함소원이 자신의 과거사를 고백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정신과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사람들이 저보고 돈에 집착한대요"라며 악플로 받았던 상처들을 털어놨다.
이어 어린 나이에 겪었던 가장으로서의 무게에 대한 과거사까지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 사연을 알게 된 진화는 처음 알게 된 함소원의 속마음에 정성 어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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