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저격 "악플은 살인이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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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인스타그램 탑 인스타그램

빅뱅 탑이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은 살인이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설리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연예계는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고, 일정을 변경하는 등의 방법으로 그를 애도하고 있다.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당당한 행보때문인지 유독 악플과 루머에 시달려왔다. 때문에 2014년에는 1년여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다.

설리의 비보를 접한 방송인 하리수, 걸스데이 민아, 배우 신현준, 배우 공효진 등이 애도를 표하면서 악플러를 비판했다.

한편, 탑은 지난 2017년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의무복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 해 6월 연습생 한서희와 대마초를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이후 그는 지난해 1월부터 용산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해 지난 7월 소집 해제됐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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