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할로윈파티, 할리우드서도 초대 1순위 '★들의 셀럽'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서 할로윈 파티에 참석했다가 한 유명 모델의 인스타그램서 포착됐다.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유명 모델인 켄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겸 생일 파티의 현장을 생생하게 실었다.
이날 켄달 제너가 올린 영상에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착됐다. 팬들은 만화 캐릭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분장을 하고 몸을 가볍게 흔드는 여성이 제니인 것 같다며 화면 캡처 사진을 공유했다.
제니는 할로윈 파티가 있기 전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막내딸 윌로우 스미스의 생일파티에도 참석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4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윌 스미스 가족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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