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국제 기획전 '핀란드 웨이브(Finnish aalto) 전'=26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바 알토 외 핀란드 디자인 작품들과 핀란드 현대미술 작가 '듀오 IC98' 와 포스트모더니즘 작가들의 작품 전시. 관람료 일반 5000원, 학생과 단체 3000원. 051-740-2600.

류지혜 작가의 ‘천사의 시간’. 류지혜 작가의 ‘천사의 시간’.

'가을 밤,행복한 디저트 하나'=12일부터 1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예술촌갤러리2.류지혜, 강지숙, 김기령, 신연우, 홍재옥 작가가 참여하는 그림 그리는 정원이 선물하는 첫 번째 행복. 051-850-6000.

'그림을 만들고 조각을 그리다'=7일까지 523 갤러리. 금빛 회원들의 작품과 함께 부산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10명의 조각가를 초대해 평면과 입체의 조화로운 공간을 구성. 010-4543-3490.

‘일식’=9일까지 BMW Photo space. 과거에 존재했던 것을 현재에는 담아낼 수 없는 사진의 매체적 특성에 실험을 감행한 노기훈 작가의 작품전. 051-792-1630.

MessageThe Precious=9일까지 갤러리아트숲. 김시현 작가의 작품 속 극사실적인 표현의 보자기는그 자체가 기호와 상징 , 색채와 장식으로 구성된 하나의 예술품이다. 051-731-0780.

‘차규선의 風·景’전=10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청자나 백자와 달리 자유분방하고 실용적인 형태와 다양한 분장 기법을 가진 분청사기를 평면화해 심상 풍경에 전력해온 작가의 신작 26점을 만날 수 있는 자리. 051-731-5878.

제80회 부산일요화가 회원전=11일까지 BNK갤러리. 1967년 창립 이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일요화가 회원들의 정기 전시회.051-246-8975.

‘빈방’사진전=11일부터 2020년 2월 1일까지 BMW photo space. 온종일 빛이 비치지 않는 북쪽의 방 어둠 속에 어둠을 보는 조현택 작가의 작품들 전시. 051-792-1630.

'이선경전 -깊은 새벽'=16일까지 갤러리폼. 상처에 대한 공감이며 거울에 비친 자기보기를 통해 여러겹으로 쌓여있는 작가의 내적 갈등에 관한 자기 고백.051-747-5301.

고은사진미술관 해외교류전 로만 베작_시대의 고고학=20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 로만 베작의 주요 작업들 중 '사회주의 모더니즘'과 '평양 ' 시리즈를 엄선해 아시아 최초로 소개한다. 051-746-6865.

‘무릎으로 쌓는 사탕’=24일까지 '3F in 스페이스 닻'. 가족으로부터 시작되었던 소수자나 불평등에 관한 이야기를 확장시켜, 사회 구조의 문제가 개인에게 어떻게 발현되는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해나려고 한다. 이러한 관찰로부터 시작된 작업이 때로는 저항의 목소리가, 때로는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는 문지영 작가의 개인전.051-469-1978.

‘Nebula(네불라) ’展=30일까지 아트소향. 재능 있는 청년 작가들을 육성하고 ,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기획 전시로 김민송, 김수, 배남주, 최례 네 명의 작가가 참석.051-747-0715.

보스코 소디(Bosco Sodi) 개인전=12월8일까지 조현화랑. 멕시코를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보스코 소디는 풍부한 질감과 선명한 색상을 지닌 대형 회화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가공되지 않은 천연 자원(나무, 점토, 돌, 톱밥 등)으로 회화와 조형 작품을 제작한다. 051-747-8853.

윤길식전=12월30일까지 정준호갤러리. 다양한 색으로 블록을 쌓듯 도시와 마을을 표현한 작품 전시. 051-943-1004.

'앙드레 빌레의 피카소 기억들 1950s'=12월31일까지 레디움아트센터. 1953년 남프랑스 발로리스에서 앙드레 빌레와 파블로 피카소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작된 말년 피카소의 삶을 담은 사진들과 피카소와 공동 작업한 특유의 큐비즘 스타일의 작품들 전시. 010-3576-1162.

‘완전한 세상 Maximalia’전=2020년 2월 16일까지 뮤지엄 다. 국내외 1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영상,설치, 가구, 디자인, 사진, 회화, 조각, 패션, 사운드 등의 복합문화 예술 작품 230점을 선보인다.입장료 1만8000원. 매주 월요일 휴관. 051-731-3302.

‘가장 멀리서 오는 우리: 도래하는 공동체'=2020년 2월2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 전시실 4. 갈수록 이방인이 되어가는 현실과 난민 새터민 같은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을 파악하고 모색하는 권병준, 양정욱, 김윤규 작가의 3인전. 051-220-7400.

‘시간 밖의 기록자들’=2020년 2월2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 전시실 3과 5. 역사적 이미지가 감각적으로 소비되는 디지털 문명 가속화 시대에 역사 인식 주체로서 사유란 무엇인지를 반추하는 전시. 051-220-7400.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