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웅, '비디오스타' 김건모-장지연 스토리 '통편집'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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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비디오스타'에 김건모의 처남 장희웅이 출연했지만 김건모와 장지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없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장지연의 친오빠인 장희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와 장지연의 비하인트 스토리는 찾아볼 수 없었다.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으로 논란이 커지지 통편집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개된 '비디오스타' 예고편에는 장희웅이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네이버TV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예비 매부 김건모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본 방송에서 앞서 제작진은 장희웅이 밝힌 '김건모-장지연' 비하인드 스토리 편집에 대해 고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여성 A 씨의 주장을 바탕으로, 김건모가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A 씨에게 성폭행을 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후 9일 A 씨는 법률대리인인 강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에 김건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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