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청년창업둥지' 입주기업과 출장세차원 일자리 신규 창출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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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수영구 거주 구직자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6일, 출장세차 스타트업 기업인 ㈜워싱크루와 출장세차원 일자리 모집 설명회를 열고 당일 면접을 통해 7명을 채용하였다.

채용기업인 ㈜워싱크루는 올해 4월 수영구가 민간시설을 활용 청년들의 창업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마련한 '수영구 청년창업둥지'(수영구 수영동 소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청년창업둥지'에는 올해 부산시 공공·빅데이터 분야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애기야 가자' 등 16개 기업이 입주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워싱크루의 출장세차는 친환경적인 워터리스 세차로 근로자들이 근무시간에 구애없이 일할 수 있고 작업의 난이도도 낮아 경력단절 여성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게 장점으로 수영구와 사업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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