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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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래의 ‘피어나다’. 갤러리조이 제공

‘미유키 요코미조&싱고 프란시스’=22일까지 갤러리이배 수영전시관. 캔버스를 매개로 삶을 관조하는 두 작가의 전시. 미유키 요코미조의 조각적 회화작업과 싱고 프란시스의 창의적 색면추상 작품을 볼 수 있다. 예약관람제. 051-756-2111.

조덕래 ‘ENCLOSE-物의 만남’=22일까지 갤러리조이. 돌에서 자연의 무한한 시간 속에 담겨진 희망의 이야기를 소환시킨 조각가 조덕래의 전시. 인고의 결실이 보여주는 치유와 희망의 에너지를 만날 수 있다. 051-746-5030.

이미라 작품전=20일부터 28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 원시시대 사람들이 암벽에 남긴 그림에서 영감을 얻어 음각 형태의 배경에 소재의 존재감을 증폭시켜 표현해낸 작품. 051-464-3939.

조무홍 조각전=22일부터 28일까지 예술촌갤러리2. 순진무구하고 건강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나무에 새긴 건강 통나무 스케치.

‘앙드레 빌레의 피카소 기억들 1950s’=31일까지 레디움아트센터. 앙드레 빌레가 담아낸 피카소의 삶을 담은 사진들과 피카소와 공동 작업한 특유의 큐비즘 스타일의 작품들 전시.

조인호 초대전 'My Old Friend'=2020년 1월 15일까지 나비갤러리. '도시 여행자' '녹슨 별, 녹슨 시간' 'Insomnia' 등 마음을 툭 치고 들어오는 작품들.

사진전문갤러리 네거티브 개관초대전=2020년 1월 19일까지 갤러리 네거티브. 일본 사진작가 그룹 카이도를 이끄는 사진가 오나카 코지의 'SHORT TRIP AGAIN'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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