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깜짝고백 "내년에 부모님이 손주 운 있어"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배우 황보라가 자신과 부모님의 내년 운세를 깜짝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2019 연말 결산 '비디오스타 와라'가 펼쳐졌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황보라는 제작진이 주는 수호천사상 '수호천상'을 받으며 기뻐하기도 잠시, 그는 최근 본 점괘를 공개했다.

MC들은 "독실한 기독교가 아니냐?"며 황보라의 점 본 사연에 대해 의아해했다.

하지만 황보라는 이에 굴하지 않고 맞다. 그런데 점을 봤는데 내년에 숨만 쉬어도 대박 난다고 한다. 엄마·아빠는 손주 운이 있다고. 난 결혼도 안 했는데. 점을 봤는데 그런 게 있다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MC들은 “내년에 그게 맞아떨어지면 최초공개 부탁한다”고 부탁하자, 황보라는 “진짜 그럴 거다. ‘비디오스타’ 의리가 있지”라고 흔쾌히 약속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