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법적대응 "선처없는 강력 처벌" 강조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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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연합뉴스 AB6IX. 연합뉴스

브랜뉴뮤직이 악플러 대응에 나선다.

26일 브랜뉴뮤직은 "팬분들의 제보 및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가수들을 향한 악성 루머,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의 악의적인 행위를 한 네티즌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속 가수들의 인격을 침해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짓밟는 모든 악의적 행위에 대해 선처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브랜뉴뮤직은 마지막까지 "지속적으로 진행 상황을 공유하겠다. 팬 여러분들도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며 악플러 처벌에 대한 입장을 강조했다.

한편 브랜뉴뮤직에는 범키, 칸토, 한해, 양다일, 이루펀트, AB6IX 등이 소속됐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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