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창의력교육센터, <2019 도형나라 페스티벌> 체험전 운영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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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토이’ 활용, 수준별 도형체험 프로그램 진행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창의력교육센터가 19일(목) 공용형 어린이집 울산 동구 동화나라에서 ‘2019 도형나라 페스티벌’ 수학 체험전을 운영했다.

인제대 창업기업인 (주)인테그로와 창의력교육센터가 연구•개발•생산한 ‘매직토이’를 활용하여, 수준별 도형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매직토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기초 학습능력개발과 올바른 인성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창의력과 상상력을 활용한 창조활동을 통해 인지적 사고능력을 발달시킬 방법을 고민하고, 전문지식과 특허 기술 등 오랜 연구 개발 활동의 결과물이다.

자기 주도적인 체험학습을 통해 감성과 이성을 융합한 사고의 다양화를 장려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촉진 등 기본 소양 발달을 위한 이 날 행사에 100여 명의 아이들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인제대 창의력교육센터장 김향숙 교수는 “올해 체험전에 참여한 1,000여 명의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상에 알맞은 능력을 배양 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력과 다학적 융합지식 함양의 가능성을 발견하였음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LINC+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체험전은 김해, 창원, 울산 지역에서 여섯 번의 수학 체험전을 진행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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