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아도 되나" 김진아, 6살 연하 이태호와 백허그♥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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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인스타그램 김진아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작가 김진아가 6살 연하의 배구선수 이태호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김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나 좋아도 되는 건가 싶은 내 단짝 내 애인. 부끄러우니까 똑바로 말 안해야지. 냉애잉"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배구 한국전력 소속의 이태호와 백허그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태호 역시 김진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면서 당당하게 열애 중임을 인증했다.

두 사람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사진에 김진아는 "항상 고마워 로맨틱한 고미씨. 편지는 좀 길게 써보자?"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이태호는 "네... 길게... 써보죠...!!! 잘쓰지 나"라고 답했다.


김진아 인스타그램 김진아 인스타그램

김진아는 지난해 '연애의 맛'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했다. 1994년생인 그녀는 당시 14살 연상의 배우 겸 가수 김정훈과 소개팅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프로그램 하차 이후 김정훈이 전 연인에게 피소됐고, 김진아까지 때아닌 구설에 오르게 됐다.

당시 김진아는 "어제 처음 알았던 것도 아니고 괜찮다. 제 엄마 아부지 새벽부터 저 걱정하셔서 잠 안 온다고 연락 오실 때 그때만 좀 울었고 사실 저는 아예 괜찮다. 구설수 오르는 게 조금 힘들기는 한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김진아의 남자친구 이태호는 프로 배구 한국전력 팀의 라이트 공격수로 활동 중이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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