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떡=찬미, 탑골공원=김영민, 심마니=지후, 쥐돌이=김희철… 낭랑18세는 소찬휘?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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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 방송화면

오늘(1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화제의 가왕 ‘낭랑18세’의 두 번째 방어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2라운드 진출자 4명의 사활을 건 솔로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전자들의 노래를 들은 가왕 ‘낭랑18세’가 자신감 충만한 각오를 던져 대결에 흥미를 더한다.

지난 방어전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쩔어’를 선곡해 화제를 모았던 가왕 '낭랑18세'는 이번 무대에서 ‘마왕’ 故 신해철의 곡을 선정한다.

3연승에 도전하는 ‘낭랑18세’의 압도적인 무대에 판정단은 카타르시스와 감동을 느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한다. 특히, 현장에서 ‘낭랑18세’의 라이브를 처음 듣는 판정단 모모랜드 주이&낸시, 영재, 이채영, 치타는 “가왕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기존 판정단 역시 “감당 불가”, “이걸 어떻게 이겨”라며 가왕의 위엄에 압도된 모습으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한편, 이날 '낭랑18세'에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에 대해 누리꾼들은 '호떡'은 AOA의 찬미, '탑골공원'은 그룹 태사자의 김영민, '심마니'는 그룹 아이즈의 지후, '쥐돌이'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가왕 '낭랑18세'는 가수 소찬휘로 추측하고 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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