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몸무게 "드디어 99kg"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42·김민수)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99키로! 두자리 진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두 손을 모은 채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윗옷의 품이 남는 날씬해진 돈스파이크 몸매와 힘 없는 핼쑥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팬들은 "실물 방금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날씬하세요!" "건강이 최고예요" "작아보이시네욥!" "열심히 놀력한댓가.추카추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당뇨 경고를 받고 체중 감량을 시도한 바 있다.
류선지 부산닷컴기자 ruyji@busan.com
류선지 부산닷컴기자 ruyj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