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생명과학과 김희수 교수, 제27대 한국유전학회장에 취임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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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김희수 교수. 부산대학교 제공. 부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김희수 교수. 부산대학교 제공.

부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김희수 교수가 제27대 한국유전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생명과학 분야의 한국유전학회는 학회지 「Genes & Genomics」를 SCIE 등재 국제학술지로 발행해오고 있는 국제적인 학회로, 올해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아시아태평양 국제염색체학회와 함께 ‘ICGSK2020 & APCC7’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김희수 한국유전학회장은 “한국의 유전학 연구가 인간과 환경의 큰 주제 속에서 나날이 진화하는 DNA에 잘 적응하여, 한국의 생명과학 연구가 세계 속으로 뻗어 나가 질병 없는 행복한 삶을 구현하는 데 온갖 열정을 쏟아 붓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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