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이승호 사정관, 영남지역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 선출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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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 신부) 이승호 선임입학사정관이 영남지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이다.

부산가톨릭대 이승호 선임입학사정관은 부산지역 학교에서 교직생활을 거쳐 2016년부터 부산가톨릭대 입학사정관으로 재직해왔으며, 지난해 영남지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부회장을 맡은 바 있다. 3월부터는 부산, 울산, 경남, 경북, 제주의 입학사정관들의 정보교류, 공동연구, 교육훈련 등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이승호 입학사정관은 "정시확대와 학생부종합전형과 관련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영남지역 입학사정관들을 대표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남지역입학사정관협의회는 전국 입학사정관 협의체인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산하 지역협의회 중 하나이며, 수도권, 대전충청권, 호남권 등의 지역협의체가 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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