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덕민속예술관 ‘클린 청정예술관’으로

정순형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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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차단, 발암물질 제거용 오투클린 나노방진망 설치

오투클린 대리점 지금디자인(대표 김강립)은 21일 구덕민속예술관에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진 나노방진망을 설치했다. 오투클린 제공 오투클린 대리점 지금디자인(대표 김강립)은 21일 구덕민속예술관에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진 나노방진망을 설치했다. 오투클린 제공

부산 서구 서대신동에 위치한 구덕민속예술관이 ‘클린 청정예술관’으로 새로 태어났다. 오투클린 대리점 지금디자인(대표 김강립)이 21일 나노방진망을 설치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구덕민속예술관은 24시간 창문을 열어 놓아도 미세먼지가 차단되고 자연 환기가 이루어지는 ‘클린 청정예술관’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뿐만아니라 구덕민속예술관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내부 온도가 유지되고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에서 자유로울 뿐 아니라 세균, 곰팡이균에서 해방되는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이처럼 구덕민속 예술관을 ‘클린 청정예술관’으로 탈바꿈시킨 나노방진망은 실내 이산화탄소를 완벽하게 해결하면서 미세먼지까지 없애는 공기청정기와 방진망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실내 공기질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경희대학교 조영민 교수의 연구 결과 밝혀진 바 있다.

이에따라 오투클린은 국내 최초로 특허 출원한 나노방진망을 LG, 현대, 한화, 윈체, 동양알루코그룹(동양강철), 쌍용건설 등에 납품하는 등 대기업 자체 실험 검증을 통과한 유일한 제품을 보유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2월 5일에는 세계 최초로 공기 청정순환기를 개발한 한국미세먼지연구소(대표 김민우)와 + 에이시티(대표 이주열)와 합병하여 합자회사로 확장 후 학교와 공공기관, 대기업 건설사에 신제품 판매를 시작하는 등 2022년 IPO를 목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부산 기업이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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