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천구청, 신월3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이마트 신월점 등 방문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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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페이스북 캡처 양천구 페이스북 캡처

서울 양천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양천구는 신월3동에 살고 있는 A(26세) 씨가 지난 26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홈페이지 등을 통해 A 씨의 동선을 간략하게 공개했다.

A 씨는 이마트 신월점과 금화 왕 돈가스 신월점, 은평성모병원 등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는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접촉의료진 격리, 방역 소독 등의 관련 조치를 즉각 시행했다. 동거인 1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및 검체조사도 실시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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