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고든 별세, 향년 73세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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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고든 감독(왼쪽). 영화 '에드몬드의 범죄' 스틸컷. 스튜어트 고든 감독(왼쪽). 영화 '에드몬드의 범죄' 스틸컷.

스튜어트고든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73세.

25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 고든은 지난 24일 오후 사망했다. 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1985년 영화 '좀비오'로 데뷔한 스튜어트 고든은 '리 애니메이터', '지옥인간', '덴티스트', '애들이 줄었어요', '아이가 커졌어요' 등을 연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2004년에는 부천초이스 장편부문 심사위원장으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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