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공무원노조 코로나 성금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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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편경천·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지난 2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지난달 17~20일 4일간 모금 운동을 펼쳐 모금한 성금 423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에 전달했다.

이날 공동모금회 사무처에서 개최된 성금 전달식에는 부산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편경천 위원장 등 임원진들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편경천 부산시교육청 공무원 노조위원장은 “함께 뜻을 모아 주신 부산교육 가족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은 “나누어 주신 소중한 성금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는 부산 시민들을 위해 잘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할 기자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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