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재학생, 지역 어르신 위해 직접 만든 선물과 응원 메시지 전달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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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보건학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위해 기획


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 신부) 노인복지보건학과(학과장 김진 교수) 재학생들이 지난 4월 23일 금정구노인복지관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응원 메시지와 손수 마련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부산가톨릭대 이지원 간호대학장, 노인복지보건학과 김진 교수, 김수영 교수, 금정구노인복지관 조수경 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재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응원의 메시지를 기획한 노인복지보건학과 4학년 이상형 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외출도 힘들고 우울해하실 어르신들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하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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