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획득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대장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해 ‘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창원병원은 이번 평가를 포함해 대장암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폐암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8년 한 해 동안 만 18세 이상의 대장암 또는 폐암 환자를 수술하는 등 치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편 경남에서는 삼성창원병원을 비롯해 4개의 의료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