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부산교통공사 도시철도 찰나 영상제 ‘최우수’ 수상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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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부산교통공사에서 주최한 ‘도시철도 찰나 영상제’에서 <최우수>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산도시철도 개통 35주년을 맞아 개최된 ‘도시철도 찰나 영상제’에 부산도시철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환기하는 내용을 주제로 초단편(30초) 홍보영상을 공모했다.

영도구는 ‘부산도시철도는 신뢰입니다’라는 주제로 1985년 부산도시철도 1호선 개통이후 35년간 늘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변함없이 우리에게 양질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담은 감성적인 영상으로 제작했다.

‘영도산다라(영도구 구정홍보단)’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으로 공중전화와 승차권 등의 소품을 활용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 부산도시철도와 어우러진 공감가는 내용으로 구성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여 영도구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구정홍보단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여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영도구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는 지난해 자체 제작한 영상으로 영상콘텐츠 공모전에 적극 도전하여 인사혁신처에서 주최한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 <최우수>, ‘제18회 부산광역시 영상콘텐츠 공모전’ <대상>,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최‘2019년 청렴콘텐츠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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