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스타트업 베러먼데이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홍보 지원한다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지역 스타트업 브랜드 '베러먼데이드링크'가 지역 사회 미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를 지원한다.

베러먼데이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2020 BAMA'에 대한 홍보를 베러먼데이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베러먼데이는 부산 전 매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의 홍보를 지원하며 행사장에서 고품질 음료,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베러먼데이 관계자는 "부산미술의 특색을 담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아트페어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베러먼데이드링크 가맹점과 함께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대표기업이자 소셜벤처인 베러먼데이드링크는 기존의 프랜차이즈 관성을 깨는 심플하면서도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오픈 초창기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40호점까지 매장을 확장했다.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베러먼데이 베러먼데이



장병진 기자 joyful@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