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당당한방병원, 입원실 확장 리모델링 완료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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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을 끝낸 양산당당한방병원 내부 전경. 양산당당한방병원 제공 리모델링을 끝낸 양산당당한방병원 내부 전경. 양산당당한방병원 제공

양산당당한방병원(경남 양산시 물금읍)이 6층 병동 입원실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마쳐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환자들을 맞이하게 됐다.

이번 공사를 통해 1인실 2개, 2인실은 6개 병실로 추가되어 총 76병상에서 84병상(1~4인실)으로 확대되었으며 환자 응대가 많은 병동 입구, 간호사실을 확장하여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을 덜게 됐다.

양산당당한방병원 입원병동 각 병상에는 최신식 개인 전용 MOD 스마트TV, 콜벨시스템, 잠금장치가 가능한 전자키 수납장과 개인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다. 모든 병실 내부에는 샤워가 가능한 넓은 화장실이 완비됐고 공기청정기도 설치됐다. 또 라운지 카페와 코인 세탁기와 의류건조기, 음료 자판기, 전자레인지 등 각종 편의 시설도 갖췄다.

양산당당한방병원 측은 “빠른 일상생활로의 복귀와 충분한 휴식을 위해 입원집중치료를 찾는 교통사고, 수술 후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분들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환자중심의 고객감동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산당당한방병원은 재활의학과전문의, 한방 내과전문의, 한의사와 의사가 협진하여 환자의 증상에 따른 1대1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평일 야간진료, 주말·공휴일 진료, 365일 입원 수속이 가능하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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