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부산공연예술축제 '가족극 페스티벌' 공연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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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31일 동래문화회관 유튜브 채널 등에서 관람 가능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가족극 및 아동극 공연단체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2020 부산공연예술축제 ‘가족극 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페스티벌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페스티벌로 추진되며 △두근두근 씨어터의 ‘할머니의 이야기치마’ △극단 맥의 ‘백설공주와 색깔요정들’ △교육극단 꼭두의 ‘왕눈이의 토끼이야기’ △햇살 놀이터의 ‘붓바람’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놀이극 우당퉁탕’ △스쿨씨어터협동조합의 ‘반쪽이 이야기’ △은세계 씨어터컴퍼니의 ‘오필리어 그림자극장’ △‘W.무용단’의 ‘키다리 아저씨와 소녀의 꿈’(야외무대) △예술무대 산의 ‘달래이야기’의 가족극 및 아동극 공연으로 펼쳐지며, △21일 오후 7시 30분 극단 맥의‘부산의 노래’는 구군문예회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공연으로 진행된다. 동래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공연일정 등은 동래구 문화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가족극페스티벌 온라인축제 작품들은 20일부터 25일 중 동래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무관중 촬영한 후 26일부터 31일 기간 내 △동래문화회관 유튜브채널 △2020 가족극 페스티벌 유튜브채널 △페이스북 △문화야 놀자 네이버밴드 △극단 맥 블로그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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