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3동 ‘봄미소 핸드메이드 봉사단’핸드메이드 제품 기부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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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직3동(동장 박창준)은 지난 26일 자원봉사캠프 ‘봄미소 핸드메이드 봉사단’(단장 이희경)에서 기부한 양말인형 10개, 목도리 10개, 수세미 20개를 관내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 ‘연화동산’(시설장 김윤미)에 전달하였다.

‘봄미소 핸드메이드 봉사단’은 사직3동을 기반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봉사동아리로 이번에 기부하는 양말인형‧목도리‧수세미 이외에도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이희경 봄미소 봉사단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박창준 동장은 “봄미소 핸드메이드 봉사단의 꾸준한 봉사활동 실천에 감사드리며, 지역복지를 위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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