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중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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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중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구재우)는 지난 10월 24일, 11월 3일 2회에 걸쳐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후 방충망 교체, 벽지 도배작업 등을 실시했다.

구재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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