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르 · 광종합사회복지관, 남산동에 성품 기탁
남산동 학부모 봉사회 푸르미르와 남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해영)는 지난 11일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남산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제작한 마스크 목걸이 200개와 천연비누 60개를 기탁했다.
푸르미르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한 남산동 주민은 “최근 일상생활을 하면서 마스크 목걸이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마스크 목걸이와 천연비누를 제작했다. 푸르미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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