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핑·롯데 자이언츠, 부산 지역 ‘방한의류 나눔’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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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콜핑(회장 박만영)과 롯데 자이언츠는 최근 경남 양산 콜핑 본사에서 부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방한의류 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콜핑과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홈 경기 승리 당 100만 원을 적립하는 방법으로 총 30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콜핑 박만영 회장과 부산시 독거 노인 종합지원센터 박선희 센터장, 롯데 김원중 선수 등이 참가했다.

한편 콜핑은 2019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단 후원 및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임원철 선임기자


임원철 선임기자 wcl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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