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사트 GT’ 타 보니… ‘IQ 드라이브’ 시스템 갖춘 똑똑한 중형 세단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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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의 주행 모습. 폭 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의 주행 모습. 폭 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중형 세단인 ‘파사트 GT’가 최근 8세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국내 출시됐다. 업체 측은 중형 세단에 최첨단 사양이 대거 장착됐고,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주 경기도 가평의 골든트리 카페에서 북한강변로와 경춘로를 거쳐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거쳐 다시 골든트리로 돌아오는 94km코스를 시승했다. 국도와 고속도로의 비율은 6대 4 정도였다.


첫 부분자율주행 기능 도입

‘트래블 어시스트’로 주행 편리

첨단 장치 추가돼 가성비 높아


국도 구간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았지만 스노우타이어 장착 덕분인지 사륜구동 트림이 아닌 프레스티지 트림인데도 미끄러짐 없이 주행이 이뤄진다. 북한강변의 와인딩 구간도 매끄럽게 돌아간다. 2L급에 최고출력 190마력에 최대토크 40.8kg.m으로 오르막 언덕길에선 드라이브 모드로 주행에는 문제가 없지만 스포츠 모드로 하면 탄력적으로 움직인다. 변속기도 기존 6단에서 7단으로 좋아졌다.

고속도로 구간에 접어들면서 시승을 돕는 인스트럭터가 ‘IQ 드라이브’ 주행보조 패키지 사용을 권고했다. IQ 드라이브에는 트래블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후측방 경고 어시스트, 주차 어시스트,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등이 탑재됐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트래블 어시스트로 폭스바겐 최초의 부분자율주행 기능이다. 스티어링 휠(핸들) 왼쪽 아래에 있는 계기판·자동차 모양이 함께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버튼을 누르면 앞차와의 간격이 자동으로 조절되고, 차선 유지를 하면서 차량 속도도 자동으로 작동된다. 속도는 플러스 마이너스 표시 버튼으로 10km씩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다.

주행중 디스플레이의 주행보조 메뉴를 누르면 차량 모양이 뜬다. 파랑색 차량을 누르면 현 상태에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차간거리조절, 사이드 어시스트)이 표시된다.

시승이 끝난 뒤 연비를 보니 L당 12.5km가 나왔다. 복합 공인연비(14.9km/L)보다는 못하지만 나쁘지 않은 편이다. 시승한 프레스티지 모델의 가격은 개별소비세(3.5%)를 적용하면 4927만 원이다. 2018년 풀체인지 모델에 비해 첨단 편의장치 등이 추가됐음에도 실질적으로 가격은 낮아진 셈이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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