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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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재 ‘무제1’. 고은사진미술관 제공 조경재 ‘무제1’. 고은사진미술관 제공

제12회 KT&G SKOPF 올해의 작가전=2월 17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 KT&G 상상마당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김규식, 김효연, 조경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051-746-0055.


‘사진으로 만나는 인문학’ 졸업전=13일까지 갤러리수정. 김동욱, 손은정, 송영희, 안효균, 이길우, 이은희, 임은옥, 진선혜, 지호권, 추필식이 참여하는 사진전. 051-464-6333.


Living next door to artists=15일까지 오픈스페이스배. 원도심에서 작업하는 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 김기석, 김보경, 문지영, 박신영, 아완, 조정환 작가의 작업실 오픈 스튜디오도 함께 진행한다. 051-724-5201.


소소하지만, 소중한=17일까지 신세계센텀시티점 신세계갤러리. 박정원, 백인태, 이광기, 이진이, 정유미, 조장은 등 6명의 작가들이 코로나 이전의 일상 풍경을 담아냈다. 051-745-1508.


김승일 사진전 ‘화분’=19일까지 부산프랑스문화원 아트스페이스. 우리 삶의 공간 주변에 흩어진 식물들이 화분에 담긴 모습을 포착했다. 제각기 화분에 담겨 파리하고 초라하지만 생의 본능을 악착스레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051-746-0342.


소두 김인환 화업 60년전 ‘분리, 집합, 통합 그리고 자유’=23일까지 공간 소두. 홍익대 미대 졸업 후 부산에서 작업을 이어온 김인환 작가의 전시. 60년 화업을 다섯 시기로 구분해서 전시한다.


상환 개인전 ‘특별한 삼각 관계’=23일까지 갤러리 서린스페이스. 현대인으로 읽히는 다수의 인물과 일상 속 가치를 표방하는 추상 형태의 덩어리들, 그 인물과 덩어리를 인식하고 매개해주는 매개체로서의 고양이가 등장한다. 051-742-7422.


Poetic Gesture=24일까지 노멀스페이스. 아시안아트웍스가 기획한 그룹전. 한국 근현대 미술사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는 단색화부터 추상화 민화를 아우르는 전시. 김웅, 박혜숙, 심문섭, 안성민, 이우환, 전광영, 최영욱의 작품을 전시한다.


2020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 보고전 ‘접촉’=31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갤러리 4·5·6. 김미루, 문혜주, 박정민, 정찬호, 이재경, 오제성, 한용범, 레나 쿠도 등 8명의 작가가 도자와 설치작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신이철 개인전 ‘채집된 변이’=2월 7일까지 뮤지엄 다. 도자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가, 현대공예의 단면을 보여주는 공예가의 개인전. 051-731-3302.


Magique=2월 10일까지 카린. 공행재, 김재훈, 변대용, 서기열, 유은석, 이재경, 이정윤, 이지수 작가가 원석을 주제로 해서 풀어낸 다양한 작업을 보여준다. 051-747-9305.


손봉채 ‘THE TREE OF MY LIFE’=2월 17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작가의 대표 시리즈 ‘이주민’과 새로 선보이는 ‘꽃들의 전쟁’까지 입체 회화 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난다. 051-731-5878.


엘리타 안드레 개인전=2월 28일까지 워킹하우스뉴욕. 우주론과 물리학에 관심이 있는 천재 화가 엘리타 안드레의 추상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051-759-8186.


전영근 ‘희망으로 떠나는 길’=2월 28일까지 갤러리조이. 원색의 자동차가 길 위를 달리는 모습을 담아냈다. 자동차 위에 올려진 물건들은 삶의 여러 요소를 상징한다. 051-746-5030.


불교의 바닷길=3월 31일까지 국립해양박물관. 해양과 관련된 불교유산을 소개한다. 전시는 모두 3부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바다를 매개로 불교에 접근한다. 76건, 119점의 자료 전시. 051-309-1853.


RE:WATCH(영도:다시 바라보기)=3월 31일까지 영도놀이마루 와치갤러리. 김상호(설치), 김수연(회화), 김현명(비디오), 김희종(목공 설치), 노철민(목공 설치), 변대용(조각), 손몽주(설치), 왕덕경(설치), 이진이(회화), 장우진(사진), 전미경(회화) 작가 초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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