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미국 세계핸드볼선수권대회 불참..파행 위기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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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이집트 카이로 하산 무스타파 인도어 홀.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홈페이지 제27회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이집트 카이로 하산 무스타파 인도어 홀.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홈페이지

14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막을 올리는 제27회 세계 남자 핸드볼선수권대회가 파행을 겪게 됐다.

국제핸드볼연맹(IHF)은 13일 "이 대회에 출전하려던 체코가 이집트로 출국 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여러 명 발견돼 불참하기로 했다"며 "이번 대회 규정에 따라 북마케도니아가 체코 대신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HF는 또 "미국 역시 같은 이유로 이번 대회 불참을 결정, 스위스가 출전권을 넘겨받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는 32개 나라가 출전해 14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처음에는 체육관 수용 규모의 20% 정도 관중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었으나 개막 이틀을 앞두고 무관중 대회로 계획을 변경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지난해 축구 유럽선수권대회가 1년 미뤄지고 탁구,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등이 취소된 가운데 이번 핸드볼 세계선수권대회도 개최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체코와 미국의 대회 직전 불참 소식을 전하는 IHF의 소셜 미디어 댓글에는 '하산 무스타파 IHF 회장이 이집트 사람이기 때문에 다소 무리하게 세계선수권의 이집트 개최를 강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줄을 잇는다. 유럽핸드볼 선수협회에서도 당초 IHF의 관중 20% 입장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대학생들로 구성된 대표팀을 파견했다. 강일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11일 밤 출국했으며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이 나왔다. 한국은 슬로베니아, 벨라루스, 러시아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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