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다행복교육추진단 출범.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9일 김석준 교육감과 다행복교육전문가, 학부모 대표 등 22명이 참석해 ‘제2기 부산다행복교육추진단 출범식’을 했다

이날 출범한 추진단은 교육정책연구소장, 교육혁신과장 등 교육청 소속 당연직 위원 10명과 학부모 대표, 교육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2명 등 22명이 위촉됐다. 추진단은 교육청 부서별 정책 사업 공유와 협의를 통해 부산다행복교육 정책자문을과 혁신교육 지원을 방안을 모색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2015년부터 시작한 부산다행복학교는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민주적인 협의 문화, 자율과 자치의 학교 운영,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등 부산교육의 새로운 공교육 모델이 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을 부산다행복교육 정책에 잘 녹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이재희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