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현 동아대 박사과정생, 치매 예방 물질 연구로 학술상

이재희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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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윤정현 박사과정생. 동아대 윤정현 박사과정생.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건강과학과 박사과정(지도교수 전미라)에 재학 중인 윤정현 씨가 최근 부산시 지역인재육성 사업 ‘BB21플러스사업’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식품 바이오 분야 1위를 차지해 우수상을 받았다.

윤 씨가 소속한 기능성 식품학 연구실은 다양한 해양식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 연구를 진행 중인데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모자반 유래 활성 화합물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예방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의미가 있다.

윤 씨는 "BB21플러스 사업으로 처음 열린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의미가 깊다”며 “더욱 연구에 매진해 우수한 지역 인재로 성장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


이재희기자 jaehe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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