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더블유 바이 윈저' 설 선물세트 출시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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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 설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바이 윈저'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에는 국내 최초 32.5도의 저도주 '더블유 19(W 19)'(사진)와 '더블유 허니(W Honey)', 냉각 여과 공법으로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더블유 아이스(W ICE)'가 포함됐다. 지속되는 '홈술', '혼술' 트렌드에 알맞게 집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저도주 제품들로,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해 센스 있는 선물이 가능하다.

선물세트에는 각 제품의 특징을 강조한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적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7월 첫 출시된 더블유 19와 더블유 허니 패키지에는 샷 글라스 세트를 함께 제공해 프리미엄 저도주를 품격 있게 즐겨볼 수 있도록 해 선물세트의 가치를 더했다.

더블유 바이 윈저 설 선물세트 3종은 전국 대형 할인매장 및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형마트 기준 더블유 19는 3만 8000원대, 더블유 허니 1만 9000원대, 더블유 아이스 2만 원대에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지출이 많은 명절 시즌 부담 없이 품격 있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7월 로컬 위스키 브랜드 '윈저'의 저도주 라인업으로 첫 출시된 더블유 19와 더블유 허니는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최적의 알코올 도수 32.5도로 구현한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최근 주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도수는 낮추고 풍미와 부드러움은 극대화해 인기를 끌고 있다.

더블유 19는 프리미엄 급 위스키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19년간 숙성된 최고급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담아 위스키 특유의 깊이 있는 풍미가 돋보인다. 말린 과일 (건자두, 건살구), 초콜릿, 바닐라의 풍미가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한결같은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더블유 허니는 엄선된 스카치위스키 원액에 스코틀랜드산 꿀 '헤더 허니'를 첨가해 균형 잡힌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탄산수와 조합하면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은은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하이볼 칵테일 '허니볼'로 즐기기에도 좋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한 더블유 아이스는 특수 냉각 여과 공법을 거쳐 깔끔한 맛과 최상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고품질 원액에 달콤한 버터 캔디와 열대과일, 바닐라와 오크 향을 더해 세련된 풍미를 갖췄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홈술 트렌드에 따라 집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더블유 바이 윈저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중한 분들에게 부담 없이 특별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황상욱 기자 eye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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