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트리니타스교육혁신본부 연구개발 워크숍 개최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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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신호철 신부) 트리니타스교육혁신본부(본부장 박미진)는 2021년 2월 5일 오전 10시부터 2021년 제2회 트리니타스교육혁신본부 연구개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개발 워크숍은 트리니타스교육혁신본부 산하 4개 센터의 2021학년도 주요사업과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본부 내 각 센터의 방향성 및 교수와 학생의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신호철 총장은 격려사에서 “교육혁신은 교육의 가치가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변화된 환경에 맞춰서 그 형식의 틀을 새롭게 하는 것이며, 트리니타스교육혁신본부에서 운영하는 사업들이 대학 혁신을 위한 하나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구개발 워크숍은 부서 별 △원격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 △교수학습개발센터 운영계획 △CUP 핵심역량 인재 인증제 운영계획 △CUP 핵심역량 Lux지수 산정모델 △ 2021년 학생지원 비교과프로그램 수요조사 결과 △POP-TWICE 운영계획 및 종합 토의로 진행되었다.

박미진 본부장은 “교육혁신본부가 교수와 학생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연구개발 워크숍이 우리 구성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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