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 공익형 상해보험 가입비 지원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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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동호)는 2월 16일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 상해보험 500명분의 가입비를 기탁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보험가입이 쉽지 않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불의의 사고발생 시 입원비, 수술비, 유족위로금 등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만 15세부터 만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년 마다 갱신이 가능하다.

이성문 구청장은 “이번 지원금으로 코로나19 등 경제적 이유로 보험가입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 안심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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