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과밀학급 일부지역 뚜렷, 정원외 기간제교사 160명 배치한다

백남경 기자 nkback@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busan.com 기사추천 메일보내기
경남 과밀학급 일부지역 뚜렷, 정원외 기간제교사 160명 배치한다
받는 분(send to)

이름(Name)

e-메일(E-mail)

보내는 분(from)

이름(Name)

e-메일(E-mail)

전하고 싶은 말
페이스북
트위터
경남도교육청. 부산일보db 경남도교육청. 부산일보db

경남의 인구 밀집지역에 특수와 중등학교에 과밀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경남도교육청이 정원외 기간제 교사를 배치해 과밀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경남도교육청은 과밀현상이 두드러진 학교에 올해 1년간 한시적으로 정원 외 160명의 기간제교사를 배치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등학교의 경우는 학급 당 학생 수를 27명 기준으로 편성하고 있지만 교실이나 학교 내 시설이 부족해 학급 당 학생 수 30명 이상 편성된 학교도 일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거제 상동초와 진해 장천초가 꼽힌다. 이들 두 학교에는 과밀학급에 해당하는 33개 학급에 기간제교사 33명을 배치한다.

과밀현상은 초등 특수 학급도 마찬가지로 7명 이상 편성된 학급도 40개 학급에 이르는 실정이다. 이들 학급에는 26명의 기간제 교사를 배치한다. 배치기준은 학생수와 중증장애학생 포함 여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령인구가 밀집된 창원, 김해, 양산, 거제, 진해 등지의 중·고등학교도 과밀학급이 많아 101개교로 파악됐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101명의 정원외 기간제 교사를 배정한다.

초등학교에 보궐수업 전담교사도 55명에서 26명을 추가 배치해 81명 규모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들 정원외 기간제교사 운영에는 총 61억 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정원 외 한시적 기간제 교사 운영을 통해 더 안전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과밀학급 학교의 어려움 해소, 학습격차 해소, 기초학력 향상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간제교사 배치는 일반적으로 정규교사가 휴직, 연수, 파견 등으로 근무할 수 없거나 미발령 된 경우 이를 보충하기 위하여 운영하지만 이번에 배치되는 기간제교사는 교육부가 승인한 교원 정원의 1.5% 범위 내에서 과밀학급 학생의 안전한 거리두기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키로 한 것이다. 백남경 기자 nkback@busan.com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상쾌한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감철우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