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동 한국JTS,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실천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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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복산동(동장 김태경)은 지난 21일 사단법인 한국JTS(대표 김기진) 후원으로 JTS봉사단 회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는 복산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6세대와 수민동, 명륜동, 사직2동의 각 1세대씩 총 9세대에 세대당 연탄 300장씩 총 2,700장(환가액 189만 원 상당)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김기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년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경 복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준 JTS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행복한 복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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