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최종합격자 발표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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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최고 자격 ‘기술사’ 합격

한국방송통신전파연구원(KCA) 전경. KCA 제공 한국방송통신전파연구원(KCA) 전경. KCA 제공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2일 ICT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인 2021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시험 최종 합격자 10명을 발표했다.

KCA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우선 시험장’으로 운영한 2021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자격검정을 지난 1월 전국 6개 고사장에서 필기시험을 시행했고, 3월 서울에서 면접시험을 실시했다.

정보통신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 기술인 175명이 응시해 최종 10명이 합격했다.

정한근 원장은 "앞으로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전문기관으로서 ICT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전문기술인력 배출에 KCA가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제2회 정보통신기술사 필기시험은 7월 10일 시행될 예정이며, 접수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q.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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