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지리산 자락 산청 양봉농가, 올해 첫 아카시아꿀 수확
지리산 청정골 산청군 단성면 김인우(63) 씨 양봉농가에서 10일부터 올해산 아카시아꿀 뜨기가 시작됐다. 요즘 수확하는 산청 아카시아 꿀은 특유의 아카시아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다.
산청산 꿀은 지난 2015년 대전에서 개최된 ‘제44회 세계양봉대회’에서 품질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 / 사진=산청군 제공
이선규 기자 sunq1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