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총학, 홍보대사, 환경의 날 맞아 봉사활동 펼쳐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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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방역 및 교내외 정화활동 진행해


부산가톨릭대(총장 신호철) 총학생회와 트리니티 홍보대사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함께 교내 방역과 교내 및 지역사회 정화활동을 펼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부산가톨릭대는 매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왔으나 작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으며, 늘어난 등산객으로 인해 생활 쓰레기가 쌓여가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이 필요함에 따라 지난 6월 5일 총학생회와 홍보대사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방역수칙 준수에 지쳐있는 교직원 및 재학생 등 교내 구성원을 위해 교내 쓰레기 수거 등의 정화활동과 방역활동도 전개했다.

부산가톨릭대 총학생회와 홍보대사는 이번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추후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학교의 교육이념인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진리, 사랑, 봉사를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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