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연극·영화·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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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꼬마 니콜라’ 한 장면. 부산일보DB 영화 ‘꼬마 니콜라’ 한 장면. 부산일보DB

56번째 프랑스영화 살롱뤼미에르 ‘꼬마 니콜라’=9일 오후 7시 30분 ‘공간 나.라(부산시 수영로513번길 18)’. 이야기 길잡이 손우정의 사회로 프랑스 로랑 티라르 감독의 ‘꼬마 니콜라’(2009)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꼬마 니콜라와 친구들이 엄마, 아빠의 애정을 독차지 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을 그린 작품. 5000원. 010-3033-8497.

6월 시네바움 아카데미=14일 오후 7시 시네바움(연제구 중앙대로 1225,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5번 출구 앞 30m). ‘에릭 로메르 감독의 여름- 녹색광선, 여름이야기, 유작 로맨스를 중심으로’ 주제로 김영광 영화평론가가 강연. 소수 인원 예약제. 예약 필수. 1만 5000원. 010-2774-3455.

그 여름의 끝=9~12일 공간소극장(도시철도 2호선 대연역사 내)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6시. 부산연극협회의 ‘전국 창작 희곡 공모제’ 대상 작품. 일제 패망 직전 조선의 한 별장을 배경으로 인간의 욕망에서 시작되는 필연적 비극을 보여준다. 박현형 연출, 박현·안성혜·임선미·엄준필·박영준·허민경 출연. 예약 필수. 예매 1만 5000원, 현매 3만 원. 010-4221-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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