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부산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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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당당한 그녀'. 갤러리조이 제공 김미숙 '당당한 그녀'. 갤러리조이 제공

김미숙 개인전 ‘Leopard in Love’=30일까지 갤러리조이. 표범의 점무늬로 주관적 경험에서 오는 끌림을 표현했다. 051-746-5030.

The story of JeJu=20일까지 갤러리아트숲. 신진작가 지원전인 ‘The Golden Door’ 다섯 번째 전시로, 루씨쏜의 한국화를 선보인다. 051-731-0780.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제4회 금빛사상미술협회 정기전 ‘금빛 다문화교류전’=25일까지 사상구청 1층 사상 갤러리.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미술체험과 초대작가, 회원작가 전시.

완만한 미행(A gentle tailing)전=25일까지 유진화랑. 평범한 일상의 삶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수영 작가 초대 개인전. 051-731-1744.

리프로젝트 기획전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그것은 영원한 루머’=27일까지 523쿤스트독(엄궁동)·가볍고 복잡한(좌천동). 부산에서 활동하는 14명의 청년 작가들의 전시.

불안을 삼키지 마라=27일까지 디오티미술관. 곽상원, 노순천, 상환, 허우중 작가가 ‘불안’을 주제로 한 작품 40여 점 전시. 051-518-8480.

경도 박태경書전=23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회관 1·2층 전시실. 서예는 ‘마음을 담아내는 예술’이라는 것에 천착한 전시. 051-630-5200.

연오재 기획전 ‘Living with Art’=28일까지 갤러리 카린. 김영주, 김태호, 윤정희 작가의 작품과 빈티지 가구를 함께 전시한다. 051-747-9305.

김충곤 '산수유꽃 필 때'. 타워아트갤러리 제공 김충곤 '산수유꽃 필 때'. 타워아트갤러리 제공

2021 꽃그림전 ‘축제’=30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 갤러리 개관 38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으로 100인이 그린 꽃 그림을 전시로 선보인다.

안봉균 개인전=30일까지 갤러리마레. 이미지와 텍스트 사이의 관계를 다룬다. 문자로 이뤄진 배경 위로 동물들의 이미지가 등장한다. 051-757-1114.

최례 개인전 ‘공생’=30일까지 kz아트스페이스 갤러리. 존재의 근원을 찾는 추상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010-4558-0502.

이광민 개인전 ‘열고 싶은 마음’=30일까지 진주 에스메로. 서번트아티스트인 작가가 사람과 세상을 향해 마음을 드러낸 작업들.

김예림 개인전 ‘바나나몽타주’=10일부터 7월 3일까지 안녕, 예술가. 끊임없이 새로운 사물을 불러들이는 노래 가사처럼 이미지의 나열로 이어지는 작가의 작업을 바나나에 비유했다. 051-724-5201.

공방표 작가의 작품. 골목갤러리 제공 공방표 작가의 작품. 골목갤러리 제공

6월의 이야기 ‘당신을 기억합니다’=7월 3일까지 문화골목 내 골목 갤러리. 과거의 붙잡기 어려운 기억을 사진으로 이끌어내 기록한 공방표 작가 개인전. 010-8528-3144.

최병훈 개인전 ‘침묵의 자리’=7월 4일까지 조현화랑. 가구라는 실용적 사물을 예술과 결합시켜, 공예가의 기술이 집대성된 작품. 051-746-8853.

안규철 ‘사물의 뒷모습’=7월 4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 드로잉, 설치, 회화 등 안규철 작가의 작품 세계 전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부산 첫 개인전.

아리안갤러리 개관전 전시 전경. 아리안갤러리 개관전 전시 전경.

아리안갤러리 개관전=12일부터 7월 4일까지 아리안갤러리. 강민석, 곽순곤, 권주안, 김수수, 김윤규, 김태인, 도태근, 박성수, 서은경, 심이성, 이건희, 이동순, 이인우, 임형준 작가가 참여한다. 051-747-2130.

주승재 개인전 ‘COMPLEMENTARY SET’=7월 11일까지 뮤지엄 다:. 현실을 담아내는 사진을 통해 표준화된 아름다움과 인위적 가치의 허영심을 역설적으로 드러낸다. 051-731-3302.

ON GOING=12일부터 7월 17일까지 오픈스페이스배. 박현진, 이가영, 이주영, 임지현, 윤혜린, 조유진 오픈스페이스배가 마련한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 작가들의 전시. 051-724-5201.

감성빈 개인전 ‘표류’=7월 17일까지 아트소향. 슬픔을 회화적 관점에서 보다 진지하게 탐구하고 시도한 작품들. 조각과 회화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이 돋보인다. 051-747-0715.

안성석 렌더러 SSA Renderder=7월 24일 BMW포토스페이스. 작가가 속한 세대와 시대, 국가와 시스템 등에 대해 역사적 기록과 현실의 상황, 개인적 경험이 교차하는 지점을 다룬다. 051-792-1630.

제레미 토마스 ‘아로마틱’. 워킹하우스뉴욕 제공 제레미 토마스 ‘아로마틱’. 워킹하우스뉴욕 제공

제레미 토마스 개인전 ‘아로마틱’=7월 31일까지 워킹하우스뉴욕. 방향족 화합물에서 영감을 얻어 색에서 느껴지는 향기로움, 유기화합물의 구조를 재해석했다.

기획전 ‘비너스의 진화’=7월 31일까지 레디움아트센터. 고전 명화 속 비너스를 아르망, 벤 보티에, 소스노, 모야, 본느푸아, 벤 슬롯 등 8명의 현대미술가들이 소환한 작품. 051-744-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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