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유통마케팅학과, 강동병원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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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마케팅 분야 전문가 양성 위해 상호협력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신부) 유통마케팅학과(학과장 옥정원 교수)는 지난 7월 22일 강동병원(병원장 강신혁)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식을 갖고 의료 마케팅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강동병원은 정형외과 토탈 케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의료 허브 병원으로 타병원과 차별화된 특수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진료로 생명존중을 실천하고 있으며, 유통마케팅학과는 가족회사 협약을 통해 의료 마케팅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제 구축, 의료 마케팅 공동연구 및 상호지원, 실무교육 및 기술교류, 양 기관의 인력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부산가톨릭대 유통마케팅학과는 유통 및 물류, 마케팅, SNS 영상 및 홍보, 온라인쇼핑몰, 관광, 외식 및 서비스 분야의 경영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유통 및 마케팅 관련 이론과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학습하고 50여개 가족회사 및 융합전공의 10개 협약기업에 취업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은 협약기업의 지원을 받아 무료 창업이 가능하게 하고 있으며, 2019년 대학정보공시 취업률 87.1%를 기록하는 등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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