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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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 ‘Blue Irony’. 오브제후드 제공 이채 ‘Blue Irony’. 오브제후드 제공

디어 마이 블루(가장 가까운 색 블루)=8월 15일까지 오브제후드. 이채, 윤종주, 스튜디오 선과선분(도예가 김민선)의 전시. 블루의 이미지를 자신들만의 언어로 표현한 작품을 만난다.

안정환 개인전 ‘자연 이야기’=31일까지 유진화랑. 고요한 숲, 태종대의 파도, 하늘숲 등 자연의 풍광을 그림으로 옮겼다. 051-731-1744.

제레미 토마스 개인전 ‘아로마틱’=31일까지 워킹하우스뉴욕. 방향족 화합물에서 영감을 얻어 색에서 느껴지는 향기로움, 유기화합물의 구조를 재해석했다.

김현희 초대전=8월 2일까지 갤러리 비야비야. 할머니의 ‘몸빼 바지’를 작업 소재로 삼아 정신과 육체 사이, 자유와 틀의 경계에 선 갈증을 표현한다. 010-2810-1868.

‘다시 이제부터’=8월 8일까지 F1963 석천홀. 노순천, 박연경, 박영선, 변카카, 상환, 소연, 유은석, 조세민, 조재임, 하혜영, 황인지 참여. 051-754-0431.

RETRO=8월 9일까지 갤러리카린. 엔조 작가가 추억과 향수 두 시리즈 작업을 선보인다. 여행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소재와 어린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내용의 작품. 051-747-9305.

이소연 개인전=8월 15일까지 조현화랑. 독일 미술계에서 주목 받은 작가가 ‘잠옷’을 소재로 한 신작과 미발표 동물 시리즈를 공개. 051-746-8660.

‘공존:공간×공간’전=8월 27일까지 영도놀이마루 갤러리. 삶과 분리할 수 없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김지유, 김현엽, 박연경, 최서영 작가의 작품으로 만난다. 051-403-3467.

NON-FICTION=8월 28일까지 갤러리이알디 부산.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송온민, 브랜드 디자이너 이창은, 아트 디렉터 김형일로 구성된 디자인 그룹 ‘슈퍼픽션’의 전시.

이중근 개인전 ‘Chaosmos’=8월 29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 혼돈과 질서가 상호 보완적으로 중첩되며 기묘하게 융합된 ‘혼돈 속 질서’의 세계를 만든다. 051-746-0055.

I’m Home. 갑빠오의 집=8월 29일까지 롯데갤러리 광복점.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고명신 작가의 집과 작업실을 들여다보는 흥미로운 전시. 051-678-2610.

민중미술 2021-지구표류기=8월 29일까지 민주공원 기획전시실. 섹션1 ‘민중미술가열전 이인철’ 전시는 25일까지, 섹션2 ‘민중미술의 현장/식민지구 2021-#코로나그램’은 8월 7일부터 열린다. 051-790-7400.

웨이브 스플래시!=9월 2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신세계갤러리. 강시라, 그루브 무브먼트, 박솔잎, 차푸름, 이정윤, 이창진, 최문석, 허병찬 작가가 미디어아트, VR아트, 키네틱아트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선보인다.

2021 여름 특별전 ‘아빠와 크레파스’=9월 30일까지 김해서부문화센터. 유년시절 스케치북에서 영감을 얻은 이상수 조각가의 작품 17점. 055-344-1851.

임준영 사진전 ‘늘, 그러하듯’=10월 16일까지 BMW포토스페이스. 건축사진을 찍는 작가가 도시의 풍경에 물의 흐름을 입혀낸 사진 작품. 051-792-1630.

‘마중 나온 미술’전=12월 31일까지 사하구 예방접종센터. 부산 사하구 내 동아대와 연계해 지역 청년작가 21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하는 시민과 현장 의료진에게 예술로 응원을 전한다. 051-220-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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